경제

APEC 이후 한국의 과제 — 방향은 확보되었다. 소비가 아니라 실행이다.

머니인포 픽 2025. 11.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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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전략: 기술·인구·제조의 삼각축

한국이 제시한 의제는 이미 글로벌 어젠다로 확장되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정책 속도다.

  • 국가 AI 컴퓨팅 자원 확보 + 공공 데이터 개방
  • 반도체·패키징·소재 기반 강화
  • 인구구조 리스크 대응 및 노동전환 정책

이는 산업 레이어와 행정 레이어가 동시에 작동해야 하는 과제이다.

APEC 이후 한국의 과제, 방향은 확보되었다.(사진출처-연합뉴스)

2. 기업전략: 다지역 공급망 + AI 내재화

기업은 글로벌 분산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북미, 아세안, 인도, 유럽을 엮는 공급망 구조가 필수다. 동시에 생산·물류·고객 경험에 AI가 내재화되는 속도가 경쟁력을 좌우한다.

3. 인재·교육: ‘사용자 교육’에서 ‘생성자 교육’으로

AI 도구 활용 교육을 넘어,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자·AI 엔지니어·정책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 대학–기업·부처–산업계 연동 구조가 필수다.

4. 규제 프레임: 혁신과 위험관리의 균형

금융·의료·공공 부문에서 샌드박스를 넘어 정식 제도화 로드맵이 요구된다. 데이터 주권, AI 안전성, 알고리즘 투명성 등 다층적 규율 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다.

규범을 만드는 국가가 시장을 만든다

APEC 이후 한국의 과제는 단순히 따라가는 개발이 아니다. 기술·정책·시장 규칙을 제안하고 유지하는 역량이다.

한국은 무대 위에 올랐다. 이제는 설계자이자 운영자로 움직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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